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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에이치엠엔컴퍼니 협약식체결 |
“중소병원이 경영 연구‧사업에 직접 나섰다” - 대한중소병원협회,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주)에이치엠엔컴퍼니 공동연구‧사업을 위한 3개 기관 MOU 체결 2014년 8월 6일 정오.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3개 기관이 공동연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의 배경은 중소병원이 “병원경영지원전문기업”인 (주)에이치엠엔컴퍼니와 공동으로 중소병원 경영과 관련한 연구 및 사업을 직접 나서서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중소병원은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관계기관에 정책적 건의와 자구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제대로 시행되거나 해결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협회”의 홍정용 회장, “연합회”의 정영호 회장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협회”와 “연합회”가 경영연구 및 사업을 위해서 “(주)HM&C”와 협약한 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병원 의료정책의 개발 및 연구 - 병원 경영컨설팅 및 교육사업 - 병원의 의사인력에 대한 육성 및 연계사업 - 의사 직급체계 및 급여제도의 표준화 연구 - 의사 성과평가‧보상시스템의 구축연구 - 표준진료지침의 개발연구 - 기타 상호 필요로 하는 관련 연구 및 사업 이와 같은 사업은 중소병원이 당면한 현안 중에 최우선으로 시행해야 되는 과제이다. 이러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협회”, “연합회” 그리고 “(주)HM&C”의 회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사업추진 TFT”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한중소병원협회의 홍정용 회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중소병원의 건실경영 및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한국의료‧재단연합회의 정영호 회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의사들의 급여제도를 표준화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중소병원 경영관련 연구 및 사업을 직접 추진함으로써 중소병원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라고 했다. 금번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주)HM&컴퍼니 임배만 대표는 「그동안의 병원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이면서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 및 사업을 펼쳐 중소병원의 효율경영에 기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번의 중소병원 공동연구‧사업의 협약이 어렵기만 하는 중소병원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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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MOU.JPG (1.8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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