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 HM 뉴스
| 제목 | 치과의ㆍ개원의ㆍ한의사ㆍ변호사 順 |
|
전문직 평균연봉이 치과의사, 개업의사, 한의사, 변호사, 종합병원의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 HM&컴퍼니(대표 임배만)는 취업포털 잡코리아 전문직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치과의사가 평균연봉이 9267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치과의사 최고 연봉은 2억600만원, 최저 연봉은 36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9735만원, 여성이 7777만원으로 남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위 개업의사는 평균 연봉 8985만원으로 남성은 9270만원, 여성은 7698만원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한의사가 8717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의사 남성 평균연봉은 9197만원, 여성은 6729만원이다. 1위에서부터 3위까지 모두 의료계 전문직종이 차지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2000만원 안팎의 차이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4위는 변호사로 8519만원이 평균 연봉으로, 역시 남성이 8939만원, 여성이 6868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순으로 종합병원의사가 평균 연봉 80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종합병원의사 남성이 8726만원, 여성이 6444만원으로 역시 남성이 높았다. 6, 7, 8위는 공인회계사(7392만원). 변리사(7070만원), 법무사(6454만원)으로 나타났으며, 9위는 일반병원의사로 평균 연봉이 6382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세무사, 공중보건의가 뒤를 이었다. 이 자료는 잡코리아에 연소득 정보 등록 건수와 사회적 관심 등을 고려해 제한된 특정 전문직군만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평균적인 연소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개인 역량에 따라 부여될 수 있는 성과급 등은 누락되어 개인별 연봉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