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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새로운 의료 생태계와 병원의 대응' 주제로 학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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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경영학회(회장 김영훈 을지대 교수)는 5월 16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의료 생태계와 병원의 대응’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 임배만 HM&컴퍼니 대표는 ‘병원유형별 경영위기의 실태와 현황’을. 이용균 병원경영연구원 연구은 ‘병원경영 위기의 제도적 및 구조적 요인 분석’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곽순헌 보건복지부 과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강상권 강북삼성병원 행정부원장, 김양균 경희대 교수 등이 주제토론을 진행했다. 두번째 심포지엄은 ‘의료 생태계의 새로운 경향’을 주제로 △기술융합의료의 세계적 동향(최윤섭 KT종합기술연구원) △고개만족을 넘어 환자경험으로(김진영 연세대 교수) △IT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관리의 경험(유승현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발표됐다. 이어지는 연구세미나는 △조직군 분석으로 본 병원의 성과(성시경 단국대 교수) △병원 인사조직관리 연구의 새로운 키워드(이근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사 및 의료전문직과 환자 커뮤니케이션(최명일 남서울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이상규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김태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주제토론을 갖었다. 근거 중심의 병원경영세미나 세션에서는 △IT기술에 기반한 성과평가(곽태우 엘리오앤컴퍼니) △근거중심의 프로세스 혁신(김준철 삼정KPMG) 등이 발표된다. 또 윤여룡 팀장(서울대병원), 김남수 실장(서울아산병원), 이종훈 부장(경희의료원) 등이 토론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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