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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충북도, 해외의료관광객 유치 속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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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의료관광 명품道로 도약하기 위한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4월 중국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초청 팸투어와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우즈베키스탄과 의료교류 협력증진을 위해 연수 및 나눔 의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초청 팸투어를 위해서는 중국 호남성 장사시⦁장가계시, 길림성 장춘시 지역 여행사 및 정부 관계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중국 항주 현지 설명회에서는 대형 여행사와 상품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국립철도 병원 의료인 2명을 초청해 4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내시경검사기술과 판독방법 등 선진 의료기술을 우즈베키스탄에 전수한다. 또, 4월 말경에는 좌측 팔 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히바도시 국립고아원의 이바두라예바 쇼호로자 양에 대한 무료수술을 실시, 아리랑 TV, KBS-world를 통해 전세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유치업체와 협력하여 정직한 가격, 친절한 의료관광 서비스,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이미지로 의료관광객을 맞이해 충청북도가 의료관광 명품도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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