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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메디파나뉴스] 병원경영 관심도 UP...첫 학술대회에 600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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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병원경영 관심도↑…첫 학술대회에 600명 참석 초경쟁환경에서 병원경영 어떻게?…한국병원경영학회서 논의 한국병원경영학회가 9일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600여명이 참석해 병원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임배만(에이치엠컴퍼니 대표이사) 회장은 "첫 학회인 만큼 회원이나 병원 경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4월 초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600명 이상이 참석해 시기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초경쟁환경하에서의 병원, 생존을 넘어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으며, 병원경영의 성패 요인에 대한 심도깊은 강의도 이어졌다. 임 회장은 "병원을 경영하는데 성패를 좌우하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며 "외적 요인으로 지적되는 의료정책, 수가제도 뿐 아니라 내적은 리더쉽, 노령화 시대를 맞은 경영전략 등에 대비하는 다채로운 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춘계학술대회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의 문제점과 대책, 노령화 사회에 대비한 병원경영전략, 초경쟁환경하에서 새로운 병원 비즈니스 모형에 대한 대안과 전망, 인적자원 관리와 동기부여 전략 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임 회장은 "첫 번째 세션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경영층의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예를 위해 보바스병원장, 희원병원 이사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병원이 새로운 비즈니즈 모델을 어디에서 찾을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국병원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이에 IT 기술을 이용해 유헬스 시스템을 도입해야 된다는 논의와 함께, 병원 글로벌화가 강조됐다. 임 회장은 "다양한 강의로 병원경영 관리자 뿐 아니라 의대 교수들도 춘계학술대회에 많이 참석했다"며 "우리 학회는 현재 의료환경을 파악해서 미래를 예측, 제시하는 복합적 기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파나뉴스 이혜경기자 (ging@medipana.com) *언론사에 실린 기사보기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4721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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